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네 번째 발사에서도 성공을 기록하며 총 13기의 위성을 목표 궤도에 올렸다. 누리호는 27일 새벽 1시 13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이륙해 약 18분 만에 모든 사출 임무를 완료했다. 이번 발사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처음으로 전체 제작을 책임진 사례로,.. 항우硏 원장 "한국형발사체 개발 2021년은 늦다"
김승조 신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이 2021년으로 돼있는 한국형 발사체 개발완료 시점이 너무 늦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김 원장은 11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선진국에서 이미 40∼50년 전에 개발한 75t급 로켓엔진을 개발하는 데 그렇게 많은 시간을 쏟을 필요가 없다"며 "최대한 빨리 고전적인 기술을 극복하고 선진기술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2019년 이전에 마무리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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