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교회에서 400만원 상당 백미를 기탁했다.
    신세계교회·전궁교회, 용인시 측에 쌀 기탁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은 23일 관내 신세계교회(담임목사 유성암)가 10kg 백미(400만원 상당) 148포를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구갈동은 신세계교회가 기탁한 백미를 저소득 홀로 어르신,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148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구갈동 측은 “이 교회는 2016년부터 6년째 매년 추수감사절과 부활절에 교인들이 마련한 성금으로 정기적인 기탁을 해오고 있다”고 했다. 유성암 목..
  • 용인 코로나 확진자, 이태원 게이클럽 방문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용인 66번째 환자가 지난 2일 서울 이태원 게이클럽에 다녀갔다고 국민일보가 7일 보도했다. 해당 게이클럽 측은 SNS에 확진자 1명이 다녀간 사실을 공지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업계 관계자는 “남성이 다녀간 이태원 클럽 세 곳에는 당시 2000여 명 정도가 방문한 것으로 추정 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