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국제업무지구
    서울시, 용산국제업무지구 지정해제…개발사업 6년만에 백지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결국 6년만에 백지화됐다. 서울시는 토지소유 요건 미달로 자격이 상실되는 용산국제업무지구의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하고 도시개발구역 지정 해제도 고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고시는 기존 사업 시행자였던 드림허브가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법적 자격을 상실한 데 따른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