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광훈 목사
    전광훈 목사 옥중서신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다시 가둬”
    지난 7일 서울구치소에 재수감된 전광훈 목사의 첫 ‘옥중서신’이 재수감 10일 만인 17일, 유튜브 채널 ‘너알아TV’를 통해 공개됐다. 전 목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처음 구속됐을 때도 여러 차례 옥중서신을 썼었다. 전 목사는 이 서신에서 “8월 15일 불법집회에 참석했다고 하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저를 다시 가두었다”며 “8월 15일 집회는 법원이 허가해서 이루어진 합법적 집회였고 ..
  • 전광훈 목사
    “요셉·예레미야·바울… 선지자들도 감옥에 갇혔다”
    전광훈 목사의 31번째 옥중서신이 23일 너알아TV를 통해 공개됐다. 전 목사는 “구치소에서 오랜만에 기도를 많이 하고 성경묵상도 많이 하고 있다. 하나님은 때때로 선지자들을 감옥에 갇히게 하셨다. 첫 번째로 요셉의 감옥이다. 애굽의 총리로 만들기 위해서다. 총리가 되기 위해서는 감옥에 갇히는 과정이 필요했다”고 했다. 이어 “두 번째로 예레미야다. 왜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감옥에 갇히게 했냐..
  • 전광훈 목사
    전광훈 목사 “김문수 없이도 반드시 대한민국 지킬 것”
    유튜브 채널 ‘너알아TV’가 11일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의 16번째 옥중서신을 공개했다. 전 목사는 “김문수가 광화문의 동의없이 조원진의 우리공화당으로 감으로 여러모로 어려워졌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메시지로 인해 조원진과 김문수는 사망 선고를 받았다. 절대로 그들의 계획은 불가능할 것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조원진과 김문수를 버렸기 때문”이라고 했다...
  • 전광훈 목사
    [전문] 전광훈 목사 옥중서신 “결코 물러서지 않아”
    24일 밤 구속된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가 25일 첫 ‘옥중서신’을 유튜브 채널 ‘너알아TV’를 통해 발표했다. 전 목사는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은 자신의 발언 내용과 이에 대한 이에 대한 변호사들의 변론 내용을 전하며 “구속적부심을 준비 중이며 일주일 안에 우리 변호사님들이 재심을 신청할 것”이라고 했다...
  • 사진 가운데가 현재 필리핀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백영모 선교사이다.
    '억울한 옥살이' 백영모 선교사, 옥중서신 보내와
    필리핀에서 억울한 옥고를 치루고 있는 백영모 선교사(기성)가 옥중서신을 보내왔다. 그는 '셋업범죄'로 의심되는 폭발물·총기 소지 혐의로 감옥에 있으며, 교단을 비롯해 정부 당국까지 나서서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백방으로 노력 중에 있다. 다음은 백 선교사의 서신 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