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십자가 늘 지고 가리다
    처음에 억지로 진 십자가가 구원케 하는 감사의 십자가가 되었습니다. 일찍이 부끄럽게 느껴졌던 십자가가 나중에는 영광의 십자가가 되었습니다. 원치 않는 질병을 짊어지고 갑니다. 원치 않는 가난을 안고 힘들게 살아갑니다. 마음에 맞지 않는 사람을 만나 마음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 원하지 않은 것이지만 저에게 주신 십자가입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 앞에 늘 준비되어
    "젊은이가 어떻게 해야 그 인생을 깨끗하게 살 수 있겠습니까?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길, 그 길뿐입니다."(시119:9) 말씀의 거울에 비추어 저의 부족하고 연약한 점을 깨뜨리고 낮추어 변화하게 하옵소서. 주님 앞에 죄를 범하지 않으려고 주신 약속을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제 발에 등불이요 앞길..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더없이 높은 곳에서 호산나
    "호산나, 다윗의 자손께! 복되시다,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더없이 높은 곳에서 호산나!"(마21:9) 예수님은 저를 구원하실 구세주이십니다. 예루살렘 사람들이 그날 외치는 소리는 지극히 정당하고 꼭 필요한 함성이었습니다. 그들이 아니라면 돌들이라도 나서 외쳐야 할 일입니다. 십자가의 수치와 고난, 죽음의 길로 들어가십니다. 비장하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죽음을 결심하고 성문을 지나십..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어린 나귀를 타고 오신다
    가슴이 설레고 들뜨게 하는 군중들의 환성 가운데 메시아를 태우고 예루살렘에 들어가는 한 마리 새끼나귀가 되고 싶습니다. 태어나 처음 누리는 감격이었습니다. 창조주께 바로 쓰임을 받는 감동이었습니다. 생애 최고의 날, 주님께서 주권적으로 선택하셨습니다. 제가 태어나기 전에 예정하셨습니다. 잘 생기고 멋있는 나귀도 많이 있는데 어린 나귀를 선택하셔서 메시아의 예루살렘 입성에 사용하십니까? 저도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구리 뱀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새벽을 기다리는 파수꾼이 되어서, 신랑 오기를 기다리는 신부의 심정이 되어서 저의 영혼이 빛나 반짝입니다. 출애굽 이후 광야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백성들이 불뱀에 물려 죽어나갈 때 모세는 구리 뱀을 만들어 기둥 위에 달아놓고 그것을 쳐다보라 하였습니다. 그것을 본 사람은 다 살아났습니다. 생..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진리로 새롭게 되어
    새로운 차원의 삶을 살고 싶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구원을 받아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일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품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겠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살아..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내 가슴에 사무치는 주의 음성
    저 자신이 판단의 주인이 되어 살아왔습니다. 아는 척, 보는 척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아는 것도 별로 없이 다른 사람을 자기 기준으로 평가하였습니다. 제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떤 방법으로든 배척하고 진실을 호도하였습니다. 보고 싶은 것만 바라보는 저의 시각을 환하게 넓혀 주옵소서. "너희가 지금..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마른 가지에 새 잎 나듯이
    골짜기 한가운데 가득 널려 있는 마른 뼈와 다름없는 저를 돌보아 주옵소서. 주님의 영을 제 안에 두시어 제가 살아나게 하옵소서.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붙어서 살아나게 하여라. 에스겔이 주님의 말씀 따라 외치자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갔습니다. 그들이 일어나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부끄러움과 두려움뿐입니다
    저 스스로 하나님처럼 되어 선과 악을 안다고 하였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다 생각하였습니다. 저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눈이 밝아지자 제가 벗은 줄 알게 되어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습니다. 부끄럽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시는 소리를 듣고 두려워졌습니다. 하나님의..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살아서 사랑 죽어서 구원
    주 예수님의 이름만 높아지옵소서.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셨습니다. 자신을 낮추셔서 죽기까지, 십자가에 달려서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높이 올리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습니다.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에 있는 모든 것들이 예수의 이름을 받들어 무릎을..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십자가 그늘에서 길이 살겠네
    하나님의 말씀을 중대하게 받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감격과 감사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금지하신 짓을 행하여 죄가 되었고 그 죄로 인해 사망이 세상에 들어왔습니다. 모든 사..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의 생각과 가치관으로
    새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만나 예수님을 믿습니다. 영적인 변화, 삶의 변화를 주옵소서. 제 안에 살아 운동하시는 예수님의 힘을 느끼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제 안에 계신 주님이 저를 주장하심을 날마다 느끼며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