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마포구 연남동 소재 쉼터 전경.
    정의연 측 “마포 쉼터, 명성교회에 10월 중 반납 예정”
    정의기억연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쉼터인 '평화의 우리집'(마포 쉼터)을 명성교회에 반납한다고 밝혔다. 정의연 관계자는 18일 "마포쉼터를 명성교회에 10월 중에 넘길 예정"이라고 했다. 마포쉼터는 2012년 매입 당시 약 16억 원을 호가했던 건물로 정의연이 명성교회로부터 무상으로 임대를 받아 운영해왔다. 이 건물의 실소유주인 명성교회는 당시 할머니들이 편하게 쉴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