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세기를 읽을 때 선악과를 따 먹고 범죄한 아담과 하와의 이야기에 정신이 팔려서 에덴 동산의 아름다움을 간과하기가 너무 쉽다. 하나님께서 직접 설계하시고 직접 만드신 에덴 동산(창 2:8)에는 네 개의 강이 흐르고 있었는데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여인갑의 바이블스토리] 하나님과 여호와 하나님은 어떻게 다른가?
"...여호와 하나님이 땅과 하늘을 만드시던 날에"(창 2:4) 창세기 1장 1절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라는 말씀으로 시작된 창세기는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 관한 이야기가 계속된다. 그러다가 2장 4절에서 하나님 대신에 여호와 하나님이란 호칭이 등장한다... [여인갑의 바이블스토리] 숫자 7로 수 놓은 세상인가?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창 2:2) 7일째 날에 천지창조의 모든 일이 완성되었다. 오늘날 세계적으로 사용하는 달력도 7일 주기로 되어 있다. 하나님께서 안식하신 것처럼 우리도 칠일 마다 안식을 갖는다... [여인갑의 바이블스토리] 창조 기사에서 하루는 24시간을 말하는가?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창 1:31) 천지창조가 며칠 만에 이루어졌느냐 하는 질문은 기독교 역사에서 끊임없이 제기되는 문제 중 하나이다... [여인갑의 바이블스토리] 해와 달, 지구는 어떤 조화를 이루고 있나?
창조 넷째 날에 하나님께서 해와 달과 별을 만드셨다. 큰 광명체는 해를 말하고, 작은 광명체는 달을 이야기 한다. 이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셨다(창 1:14). 해와 달 그리고 지구는 어떤 조화를 이루고 있을까?.. [여인갑의 바이블스토리] 첫째 날 창조된 빛은 어디에 있을까?
창세 첫째 날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은 빛이었다. 그리고 넷째 날에는 해와 달을 만드셨다. 이렇게 되면 해가 비추기 전에 빛이 이미 있었거나 아니면 첫째 날 만들어진 빛은 없어지고 넷째 날 만드신 햇빛만 비취게 된다는 이야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