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가족부
    윤 대통령 파면 이후 여가부 향방 주목… 정권 교체 시 변화 예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되면서, 임기 내내 논란의 중심에 있던 여성가족부(여가부)의 향후 역할과 조직 운영 방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윤 정부는 여가부 폐지를 국정 기조로 삼았고, 장관 공석 상태는 1년 넘게 이어졌다. 이 가운데 다가오는 조기 대선에서 정권이 교체될 경우 여가부의 위상과 기능에 큰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尹대통령, 여가부 폐지 로드맵 조속 마련 지시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에 "여가부 폐지 로드맵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여가부 업무보고 후 취재진에 윤 대통령의 지시 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여가부 업무보고는 2시간 가량 진행됐다. 대통령실 관계자에..
  • 여가부 폐지 법률안
    권성동 의원 등, ‘여가부 폐지’ 정부조직법 개정안 발의
    권성동 의원 등 11인이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고 ‘청소년 및 가족 사무’를 보건복지부로 이관하는 것을 골자로 한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최근 발의했다. 입법예고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며 이에 대한 찬·반 여론이 국회입법예고 사이트에 올라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