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시진핑
    경주 APEC 정상회의 D-100, 국제 외교전의 중심에 선 한국
    2025년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23일로 D-100일을 맞았다. 미국발 관세 전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글로벌 현안들이 겹쳐 있는 상황에서, 이번 APEC 회의는 국제 외교 무대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참석 여부가 국제사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정재호 주중국대사가 1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주중대사관 국정감사에 참석해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뉴시스
    주중대사 “시진핑 주석, 내년 APEC 계기로 방한 가능성 있어”
    정재호 주중국대사가 내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 가능성을 전망했다. 16일 오전 베이징 주중대사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