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
    "생존자 돌아오고, 잠자는 자는 부활로 돌아오기를"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안산지역 교회들이 비통한 가슴을 안고 20일 새벽 안산동산교회(담임 김인중)에 모여 '2014 안산지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예배를 인도한 유재명 목사(안산빛나교회, 안산시기독교연합회 회장)의 말에 따르면, 안산지역 23개 교회 가운데 이번 사고로 말미암아 53명의 실종자가 있고, 1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단원고 학..
  • 안산시기독교연합회 단원고 교회학생 실종자 상황
    안산시 기독교 연합회가 단원고교 가운데 교회 학생 재난 실종자 상황을 살펴보면, 안산제일장로교회(7명) 명성감리교회(5명) 안산동산장로교회(4명) 안산광림감리교회(4명) 예수사람들교회(4명) 성광람리교회(3명) 안산빛나교회(3명) 꿈의감리교회(2명) 산정현교회(2명) 하나감리교회(2명) 서광감리교회(1명) 안산평촌교회(1명) 쉼터교회(1명) 풍성한교회(1명) 목양교회(1명) 평안교회(1명) ..
  • 진도 여객선 침몰 관련 안산 지역 16개 교회 학생 42명 행방불명
    안산시기독교연합회(회장 유재명)가 파악한 바에 의하면, 진도 '세월호' 침몰과 관련해 안산 지역 16개 교회에서 42명의 교회 학생들이 현재 행방불명이다. 안산시기독교연합회 총무 원영오 목사는 "아직 현장에 대한 정확한 상황을 모른다"고 말하고,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