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크랜턴 선교사 서거 100주년 심포지엄
    “한국 감리교회의 개척자 스크랜턴, 그 분의 삶 기억하자”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서울연회 스크랜턴100주기추모위원회가 4월 30일 오후 서울 아현감리교회에서 故 윌리엄 스크랜턴 선교사(1856~1922) 서거 10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본격 강연에 앞서 김영수 감리사(서대문지방회)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이광호 감독이 ‘너도 가서 이와같이 하라’(누가복음 10:36~3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감독은 “스크랜턴 선교사..
  • 2019 예배를 말한다 컨퍼런스
    "수동적 예배 아닌, 회중들의 능동적 기도 살리는 예배로"
    ‘2019 한국교회 예배를 말하다’란 주제로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아현감리교회에서 개최됐다. 13일 오전 9시 반부터, 박혜정 감리교신학대학교 예배학 교수와 김수은 예배 연출가가 참여했다. 먼저 박혜정 감신대 교수가 발제를 맡으며, 한국 개신교 예배가 ‘수구’적 모습에서 벗어나야 함을 강조했다. 그는..
  • NCCK가 1일 낮 아현감리교회에서 '제97주년 3.1절 기념 연합예배'를 드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
    "한국교회, 3.1정신 계승해 민주화·평화통일 이뤄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3.1운동 100주년기념사업준비위원회' 주관으로 1일 오후 아현감리교회에서 '제97주년 3.1절 기념 연합예배'를 드렸다. 조경열 목사(3.1운동 100주년기념사업준비위원장)의 집례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김인순 대표..
  • "밥만 잘 먹어도 아이들은 바르게 큰다"
    2014 생명밥상 지도자 교육이 19일 아현감리교회 3층 제자훈련실에서 열렸다. 행사에서 임낙경 목사(시골교회)는 "밥상과 생명, 살림, 건강 -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살리는 생태적인 식생활"을 주제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