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안컵]측면 강한 이라크…'오른쪽 수비, 차두리냐 김창수냐'
    측면 공격이 강한 이라크를 맞아 슈틸리케호의 측면 수비의 중요성이 떠오를고 있다. 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6일 오후 6시(한국시간) 시드니의 호주 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2015 호주아시안컵 4강전을 펼친다. 이라크는 지난 22일 이란과의 8강전에서 3골씩을 주고받으며 화끈한 화력을 자랑했다. 종전 조별리그와는 분명히 달라진 모습이었다. ..
  • 오만전
    [아시안컵] 시드니에 내린 비…이라크전은 다시 수중전
    이라크와의 결전을 앞둔 시드니에 비가 내리고 있다.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은 수중전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호주 기상청이 2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날은 시드니 전역에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 확률은 90%, 강수량은 5~10㎜ 내외로 그다지 양은 많지 않다. 3시간 단위로 제공되는 예보는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오후 6시(현지시간· 한국시간 오후 4시) 예상 강수 확률이 ..
  • 아시안컵 진품 트로피
    아시안컵, 무승부 없는 조별리그…국제대회 85년 만의 신기록
    2015 호주아시안컵에서 연일 화끈한 승부가 펼쳐지면서 20경기 연속 무승부 없는 경기가 이어지면서 모처럼 진기록이 나왔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국제 축구대회에서 20경기 연속 무승부가 나오지 않는 것은 85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고 19일 밝혔다...
  • 이란전
    이란, UAE 꺾고 조 1위로 8강 '합류'
    호주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안컵에서 이란이 아랍에미리트(UAE)를 꺾고 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이란은 19일 오후 6시(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의 브리즈번 스타디움에서 열린 UAE와의 대회 C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레자 구차네자드(쿠웨이트)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기고, 3연승(승점 9)을 달리며 조 1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 아시안컵 호주전 결승골 주인공 이정협
    '이정협 결승골' 한국, 호주 누르고 조 1위로 '8강 진출'
    2015 호주아시안컵에 출전 중인 한국 축구대표팀이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이날 '슈틸리케호의 신데델라' 이정협(상주)은 결승골을 터뜨리며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7일 오후 6시(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의 브리즈번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최국 호주와의 대회 A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이정협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 옐로카드 받는 차두리
    아시안컵 호주전 앞둔 한국팀에 '카드 주의보'
    호주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3차전을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 앞에 '카드 주의보'가 발령됐다. 한국팀은 지난 13일 호주 캔버라의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호주아시안컵 쿠웨이트와의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장현수(24·광저우 푸리)·남태희(24·레퀴야)·차두리(35·한국) 등 총 3명이 경고를 받았다...
  •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 쿠웨이트전 남태희 결승골
    [아시안컵] 한국, '최약체' 쿠웨이트에 1-0 승리…'진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3일(한국시간) 2015 호주아시안컵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에서 최약체로 평가받는 쿠웨이트에게 겨우 한 골에 그치며 진땀승을 거뒀다. 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이날 오후 4시 호주 캔버라의 캔버라스타디움에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대회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남태희(레퀴야)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 사우디 자책골에 기뻐하는 김주영과 손흥민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앞두고 평가전서 승리 '자신감 얻어'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이 2015 호주아시안컵을 앞두고 치른 최종 모의고사를 승리로 장식했다. 울리 슈틸리케(60)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4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시드니 퍼텍 경기장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상대 수비수 오사마 하우사위(31·알 아흘리)의 자책골과 이정협(24·상주)의 추가골을 묶어 2-0으로 이겼다...
  • 슈틸리케호
    축구대표팀, 사우디 평가전은 전력 70%만으로
    한국 축구대표팀 '슈틸리케호'가 기성용(26·스완지시티)의 뒤늦은 합류로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는 70%의 전력만 선보일 예정이다. 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이 이끄는 우리 축구대표팀은 4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6시 호주 시드니 퍼텍 경기장에서 사우디와 평가전을 벌인다...
  • 슈틸리케
    슈틸리케 감독 "우승 목표로…멋진 축구"
    55년 만의 아시안컵 정상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울리 슈틸리케(60·독일) 감독이 우승을 목표로 결승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슈틸리케 감독은 21명의 대표팀을 이끌고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장소인 호주 시드니로 출국했다.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회색 정장 차림의 단복을 맞춰 입고 공항에 나타난 슈틸리케 감독은 "입고 있는 단복과 같이 아주..
  •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2015 아시안컵 최전방 공격수에 '이정협' 낙점
    이정협(23·상주)이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최전방 공격수로 낙점됐다. 울리 슈틸리케(60·독일) 감독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내년 1월 호주에서 열리는 AFC 아시안컵에 출전할 대표팀 최종명단(22명)을 발표했다. 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공격수 자리에는 이정협이 이름을 올리는 대신 경기력 저하 논란이 일던 박주영(29·알 샤밥)은 끝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