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수지
    “새벽기도 통해 주님 만나고 모든 우울감 사라져”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부모님이 새벽기도를 가자고 하셔서 나가게 됐다. 교회가 작아서 반주자도 없이 새벽예배를 드리는 모습을 보며 내가 반주를 하게 됐다. 그렇게 일주일 내내 내가 반주를 해야 해서 열심히 나가게 됐는데 마지막 날 주님을 깊이 만나게 됐다. 그때를 생각하면 거대한 빛이 내 안에 들어오는 것 같았다. 깜깜했던 나를 바꾸신 것 같았다. 갑자기 우울감이 사라지고 오직 하나님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