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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트트랙 여왕' 심석희, 1000m·3000m 계주 금메달 '3관왕'
    심석희(17·세화여고)가 2014∼2015 시즌 첫 월드컵 대회부터 3관왕에 오르며 '세계 최강'의 실력을 입증했다. 심석희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1000m 2차 레이스와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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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석희, 여전히 차세대 한국 쇼트트랙 대들보
    첫 번째 올림픽을 치른 심석희는 "아직 멀었다"며 벌써부터 4년 뒤 평창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심석희는 2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1초027로 동메달을 가져갔다. 경기후 심석희는 "침착하지 못했던 것 같다. 레이스를 풀어나가지 못했다"며 "타이밍이 안 맞았다기보다는 내가 그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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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메달 심석희 더 많이 봤다, 금메달 빅토르안보다
    심석희(17·세화여고)의 은메달이 빅토르 안(29·안현수)의 금메달보다 주목받았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2014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 시청률은 43.7%(MBC TV 21.1%, SBS TV 22.6%)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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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석희, 女 쇼트 1500m서 값진 은메달 획득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심석희(17·세화여고)가 1500m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심석희는 15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18초966으로 2위를 차지했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랭킹 1위의 심석희는 생애 첫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거머쥐며 명성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