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상웅 목사
    [손상웅의 선교역사칼럼] 실크로드 선교
    안디옥에서 로마길을 타고 유럽으로 간 서방 선교를 바울이 이끌었다면 안디옥에서 실크로드를 타고 아시아로 간 동방선교는 네스토리우스가 이끌었다고 하겠다. 386년 안디옥에서 출생한 네스토리우스는 428년 콘스탄티노플 주교로 임명되면서 교회의 지도자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 키르기스스탄의 한 유목민이 전통악기를 연주하고 있다.
    동서양 문명 교류하던 실크로드, 이제 복음 전파하는 '미션로드'
    중앙아시아에는 2백여 종족 약 6천만 인구가 살고 있다. 김 선교사는 "중앙아시아의 1%도 안 되는 40만 명의 고려인과 전체의 30%를 전후한 기독교 배경을 가진 슬라브족, 또 일부 종족 사역에 많은 한인 선교사가 불균형 배치된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현상"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