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
    “한국교회, 무릎 꿇고 기도해 에스라의 회복 이루자”
    2021년 예장통합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식이 5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하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주요 참석자만 참석한 채, 유튜브를 통해 중계됐다. 이날 예장합동 총회장 신정호 목사는 설교에서 “정의 실현을 위한 옳은 말이 왜 분열을 일으키는가? 고린도전서에서처럼 천사의 말을 해도 사랑이 없다면 옳은 말을 해도 전혀 소용이 없다..
  • 신정호 목사
    신정호 총회장 “코로나19 극복 넘어 회복의 역사로”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다.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로 받은 새해에는 코로나19가 사라지고 우리 삶의 자리가 다시 평온한 일상의 삶으로 회복되기를 기원한다”며 “지난 한 해 우리는 코로나19라는 세기적인 재난에 처했다. 사회로부터 신뢰 상실과 사회 변화에 따른 교세 감소를 겪은 한국교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부분의 교회활동이 중단되고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는 어려움을 겪었다. 우리 총회..
  • 왼쪽은 예장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 오른쪽은 예장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
    예장 합동-통합 임원회, 제105회 첫 연석회의
    예장 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과 통합(총회장 신정호 목사) 총회 임원들이 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연석회의를 가졌다고 예장 합동 교단지인 기독신문이 이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합동 측 임원회 주관으로 드린 예배에서 ‘포스트 팬데믹 교회 지도자’(에베소서 4장 1~3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소강석 총회장은 코로나19 이후 교회는 더 역동적이고..
  • 예장통합 제104회기 신임총회장 신정호 목사.
    예장통합, 신정호 목사부총회장·김순미 장로부총회장 선출
    예장통합 제104회 정기총회가 포항 기쁨의교회에서 시작된 가운데, 첫날인 23일 총대들은 신정호 목사(전주노회)를 목사부총회장으로, 김순미 장로(서울노회)를 장로 부총회장으로 선출했다. 목사부총회장이었던 김태용 목사는 자동승계로 총회장 직에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