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국 국가신용등급 현황
    피치, 韓 신용등급 AA- 안정적 유지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종전대로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을 AA-, 안정적으로 전망했다. 피치는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을 2009년 A+안정적에서 2011년 11월 A+긍정적, 2012년 9월 AA-안정적으로 각각 상향조정한 바 있다. 피치는 13일 발표한 한국의 신용등급 평가결과에서 한국이 견조한 거시경제여건과 함께 양호한 재정 및 대외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
  • 250만명 개인 신용등급 복구
    이르면 올해 말부터 실수 연체로 떨어진 신용등급이 원상복구 된다. 단기간 현금서비스를 받거나, 제2금융권을 이용해도 신용평점엔 불이익을 주지 않는다. 개인 신용평가업체 KCB(코레아크레딧뷰로)는 18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러한 변화를 담은 새 개인신용평가 체계 '케이스코어(K-Score)'가 올해말부터 시중은행에 도입된다고 밝혔다. 새 체계가 도입되면 전 국민 ..
  • 신용등급별 카드 대출금리 공개
    앞으로 카드사는 실적 공시 시 개인신용등급별 카드론과 현금서비스 수수료율을 공개해야 한다. 감독당국은 불합리한 고금리 대출 카드사에 대해선 금리 원가부터 마케팅비용까지 전면 점검해 강력히 제재할 방침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카드론과 현금서비스 수수료율이 지나치게 높다고 판단해 카드사들이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할 때 개인신용등급별 카드 대출 금리를 비교 공시하도록 할 계획..
  • 개인 신용등급, 이의제기 가능하다
    신의 신용등급이 터무니없이 낮게 평가됐다고 생각될 경우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절차가 8월중 도입된다. 지금은 신용평가등급에 불만이 있어도 신용조회회사가 자체 민원으로만 처리하기 때문에 투명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사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3월 발표된 '개인신용평가 제도개선방안'의 후속조치로 '개인신용등급 이의제기경로 제공 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르..
  • S&P, 유럽재정안정기금 등급도 '강등' 경고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6일(현지시간) 유로화를 사용하는 '유로존' 국가들의 신용등급 강등 여부에 따라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의 신용 등급이 하향 조정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 무디스, 헝가리 신용등급 Ba1로 '한 단계' 낮춰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 중 하나인 무디스가 동유럽국가인 헝가리의 신용등급을 1단계하향했다. 23(현지시간) CNN머니에 따르면 무디스는 헝가리의 신용등급을 Ba1로 한 단계 낮추고, 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
  • 무디스, 日 신용등급 1단계 강등(종합2보)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23일(미국 현지시간) 일본의 신용등급을 'Aa2'에서 'Aa3'로 한단계 강등했다. 무디스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일본의 국채 등급 하향조정을 발표하면서 "2009년 글로벌 경기침체 이후 일본의 대규모 재정적자의 확대와 국가부채 증가"를 신용등급 강등의 이유로 설명했다...
  • 美 신용등급 강등..한국경제에 후폭풍 부나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 강등하면서 이미 한차례 출렁했던 한국 경제에 6일 `비상경계령'이 강화됐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경제가 뉴욕증시발(發) `검은 금요 일'을 겪은 상황에서 S&P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 소식이 다시 한번 후폭풍을 가져올 지 우려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 S&P, 미국 신용등급 AA+로 한 단계 하향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tandard & Poor’s, S&P)가 5일(현지시간) 미국의 최고신용등급 '트리플A(AAA)'에서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 S&P는 이날 성명에서 "미국 의회와 행정부가 최근 증세에 합의하지 못한 점을 반영했다. 증세는 중기적으로 재정적자를 줄이는 데 필수적인 조치"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