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에서 순서자들이 십자가와 성경을 앞세워 입장하고 있다.
    2019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 개최
    김규한 사관(구세군영등포교회)이 인도한 기도회에서 강론을 맡아 전한 김희중 대주교(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회 위원장)는 "우리는 매년 1월 18일부터 25일까지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주간을 보내며 주님께서 유언으로 당부하신 일치를 위한 기도를 하고 있다"면서 "이 기간 동안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 내부 분열을 극복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 '2018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에 참석한 NCCK 총무 이홍정 목사(앞줄 맨 왼쪽)와 마르코 스프리치 몬시뇰 교황대사 대리(가운데),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일치와종교간 대화위원장 김희중 대주교(앞줄 맨 오른쪽).
    "증언과 사명을 방해하는 '분열'을 극복해 내야"
    한국천주교주교회의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한국정교회가 함께 하는 '2018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가 18일 오후 7시, 가회동 천주교회에서 열렸다. "권능으로 영광을 드러내신 주님의 오른손"(출15:6)이란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는 송용민 신부(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무국장)가 인도하고, 이홍정 목사(NCCK 총무)가 설교했다...
  • 11일 오전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에서는 '한국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이하 신앙과직제협) 제3차 총회가 열렸다.
    "한국 그리스도인의 일치운동을 위하여"
    행사에서는 김희중 대주교(CBCK 교회일치위원장)와 이홍정 목사(NCCK 총무), 조성암 대주교(한국정교회), 김충섭 목사(기장 부총회장), 이경호 주교(대한성공회 서울교구장)를 대신해 유시경 신부가 인사말을 전했으며, 참석자들은 2017년 사업·결산 보고를 받고 내년도 사업 계획과 예산안을 처리했다...
  • 루터교세계연맹·로마 교황청 공동문서 '갈등에서 사귐으로' 한글번역본 출판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김영주 총무(NCCK, 왼쪽에서 세 번째)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카톨릭도 '루터'를 '적대자' 아닌 '공동개혁가'로 평가"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면서 로마 교황청과 루터교세계연맹(LWF)이 함께 내놓은 "갈등에서 사귐으로" 공동문서가 한글로 번역되어 출판됐다. 11일 낮 성공회대성당 프란시스홀에서는 이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와 한국그리스도인 일치포럼이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이하 신앙과직제협) 주최로 개최됐다...
  • 지난 24일 저녁 옥수동루터교회에서 한국그리스도교 신앙과직제협의회(이하 신앙과직제협) 주최로 '2017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가 열린 가운데, 교회 앞에서는 이를 반대하는 집회가 벌어졌다.
    "카톨릭과 신앙·직제 일치 배교행위, 종교개혁500주년에 할 일인가?"
    지난 24일 저녁 옥수동루터교회에서 한국그리스도교 신앙과직제협의회(이하 신앙과직제협) 주최로 '2017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가 열린 가운데, 교회 앞에서는 이를 반대하는 집회가 벌어졌다. 예장통합 비대위와 선한이웃, G&F미니스트리, VOCD 인터네셔널 등 보수 기독교 단체들은 이날 집회를 통해 "마리아교 카톨릭과 신앙·직제 일치하는 배교행사! 과연 '종교개혁500주년'에 할 짓인가..
  • 기도회 중에는 촛불을 함께 켜는 의식이 있었다. 순서자들이 청년과 어린이들로부터 붙을 붙여 받고 있다.
    "차이 보다는, 복음의 신앙유산 가운데 공통점이 훨씬 많다"
    김희중 대주교(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일치위원장, 광주대교구장)는 강론을 통해 "루터는 당시 교회 폐습을 시정하고자 했지만, 교회 개혁을 바랬던 그의 바램과는 달리 천주교와 개신교로 나뉘게 됐다"면서 "그동안 천주교와 개신교는 서로 반목해 남남처럼 서로를 적대시 하지 않았나 반성 한다"고 했다. 이어 "교회 개혁은 이전까지 없든 새로움을 지향하는 것이 아니"라 말하고, "오히려 교회 구성원 간..
  • 꾸미기_2017-01 2017년 일치기도주간 포스터 첨부 2nd
    "복음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이 세상을 사랑으로 메꿔나갈 것"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신앙과직제협)가 오는 18일부터 25일 사이를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주간'으로 준수한다. 특히 2017년 기도주간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화해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다그칩니다”(고후5:14)라는 주제로 독일 그리스도교 공동체가 초안했다. 특히 신앙과직제협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는 2017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공동담화문을 발표하는..
  • '2016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이 "천주교와 개신교의 직무, 다른가?"란 주제로 19일 저녁 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교회의 직무는 '권위'가 아닌 '섬김'이다!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이하 신앙과직제협)의 '2016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이 "천주교와 개신교의 직무, 다른가?"란 주제로 19일 저녁 7시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발제자들은 한결같이 '직무'란 '권위'가 아닌 '섬김'임을 강조했다...
  • 신앙과직제협의회
    '제2기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아카데미' 열린다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이하 한국신앙직제)에서는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운동의 활성화와 더욱 깊이 있는 일치증진을 위해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아카데미'(2기, 이하 일치아카데미)를 개최한다...
  • 한국신앙직제
    욕망의 사회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자세는?
    기독교의 신교와 구교의 대표 기구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한국천주교주교회의(CBCK)가 함께 결성한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신앙직제협)가 28일 저녁 성공회 서울주교좌교회 소성당에서 '욕망의 사회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기'를 주제로 2015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