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동북아지역의 평화를 위해서는 각 국가가 '정확한 역사인식'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고 중국 외교부가 8일 밝혔다. 8일 중국 외교부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시 주석은 지난 7일(현지시간) 반 총장과 회담을 갖고 동북아 정세와 관련해 "중국은 지역의 평화안정을 위해 유관국가들과 노력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역국가.. 中 시진핑 "한반도 비핵화ㆍ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 필수"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총서기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방중 특사단에게 "한반도 비핵화와 대량살상무기 확산 방지가 한반도 평화와 안정 유지에 필수란 점은 중국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밝혔다. 조윤선 당선인 대변인은 28일 최근 이뤄진 박 당선인 특사단의 방중 결과를 브리핑하면서 시 총서기의 이 같은 발언 내용을 소개했다... 나란히 걷는 미-중 2인자들
중국을 방문 중인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오른쪽)이 21일(현지시각) 시진핑(習近平) 국가부주석(왼쪽)과 쓰촨(四川)성 남서부 두쟝옌(都江堰)에 있는 난차오(南橋·사우스 브리지)를 방문해 나란히 걷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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