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정범균 씨
    개그맨 정범균 “하나님은 내 버팀목… 기도 다 들어주셔”
    하나님은 나에게 버팀목이다. 아내에게나 엄마에게, 자녀들에게 하지 못하는 이야기를 기도할 때만 할 수 있다. 애를 키우다 보니까 부모의 마음을 좀 더 알게 된다. 내가 힘든 이야기를 하면 와이프나 부모님께 걱정 끼쳐드릴까 바 말 못하는 것을 하나님께 다 얘기하는 편이다. 그러면 한결같이 그분의 시간에 맞는 때에 들어주시고 사용해주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