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수출中企 10만개 키운다…77조 금융지원
    정부가 신흥국 금융 위기와 엔저 등 대외변동성 심화에 따른 중소·중견 수출업체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환변동보험 인수 규모를 8000억원 늘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경기 시흥시 시흥비즈니스센터에서 이같은 내용의 신년 업무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산업부는 올해 수출 목표 6000억 달러 중 중소·중견기업 수출 목표를 2000억 달러로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