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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한국사 교과서 7종 41건 수정 명령
    교육부가 고교 한국사 교과서 8종 가운데 리베르를 제외한 나머지 7종에 대해 모두 41건의 수정 명령권을 발동했다. 교육부는 지난 8월30일 국사편찬위원회의 검정 심의를 통과한 고교 한국사 교과서 8종에 대한 수정심의회 심의 결과 수정·보완 권고한 829건 중 788건을 승인하고 41건은 수정명령을 통보했다고 29일 밝혔다. 교육부는 수정·보완 대조표가 접수되면 다시 수정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