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수서교회 창립 기념주일 예배에서 진행된 건축기금 전달식. 황명환 담임목사(가운데), 조명숙 여명학교 교장(왼쪽 셋째), 곽재선 장로(KG그룹 회장).
    수서교회,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여명학교에 10억 원 지원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여명학교가 강남구 수서동의 수서교회로부터 10억 원의 학교 건축 기금을 지원받았다. 여명학교는 이를 통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여명학교는 2019년 수서교회가 주최한 '한국교회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학교 강당인 '홀리 시드 홀(Holy Seed Hall)' 건축안을 제출해 당선됐다. 이에 따라 수서교회는 여명학교가 새로운 학교를 건축할 경우 1..
  • 기술신학 출간기념 컨퍼런스
    “기독교, 기술이 드러내는 새 인간 이해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기술신학 출간기념 컨퍼런스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수서교회(담임 황명환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인간기술공생네트워크 HTSN·문화신학회의 주관으로 열렸다. 인간기술공생네트워크 HTSN(Human-Technology-Symbiosis Network)은 오늘날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기술과 과학의 발전이 인류와 생태 문명의 공생을 지향하도록 한국교회의 시대적 사명과 미래교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