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43% "자살 충동 느껴"
    대한민국 국민의 43%가 자살 중동을 느꼈으며, 63%는 현재 스트레스 받고 있다. 행복점수는 61점으로 50대 연령층이 행복도가 가장 낮은 편이며, 국민의 절반 이상이 힐링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이는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사장 손인웅)이 대선을 앞두고 국민이 바라는 진정한 행복과 힐링은 무엇인지 묻는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결과다. 포럼 측은 전문 여론조사 기관인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만 19세..
  • 한목협,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 위한 기도회 개최
    한국교회 분열로 신뢰 잃어‥연합이 가장 큰 과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전병금 목사, 이하 한목협)는 18일 오후 서울 화곡동 강남교회(담임 전병금 목사)에서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 우리의 기도와 소망은 계속됩니다’라는 주제로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
  • “여성목회자 많이 배출되려면, 여성들 ‘실력’ 길러야 해”
    손 목사는 한국교회에 여성목회자가 늘어나려면 여성들부터가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 한국교회는 양성평등이 정착돼 있지 않지만, 점차 양성평등의 시대가 올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이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그것만으로 다가 아니다. 여성들이 자기 실력을 키워야 한다. 그리하여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일 잘하는 사람들에게 일을 주실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