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청
    강화군, 코로나19 피해 종교단체·소상공인‧운수종사자 지원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빠진 종교단체에 방역비 등을 전액 군비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세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도 임차료 지원 또는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종교단체 방역비 및 긴급지원금 지원대상은 강화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개신교, 천주교, 불교 등 종교단체이다. 이번 종교단체 방역비 및 긴급지원금은 최대 100만 원이 ..
  • 대출
    소상공인·中企 대출 200조 육박... 쌓여가는 ‘빚 부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중견기업들에 대한 금융권 전체 대출·보증 지원 실적이 200조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다만 정부의 지원이라는 이름에 가려진 '빚'이 이처럼 늘어날 수록, 금융권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 이후 첫 평일 점심시간인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의 한 점포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임시휴무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코로나19로 폐업 고려도··· 교회, 소상공인 돕기 나서야
    정부가 지난 7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라 매장 이용 제한 조치를 13일 까지 연장하면서 소상공인들의 한숨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정부 방역조치를 비판하는 글만 13건이나 올라왔다. 한 청원인은 “왜 자영업자들만 방역의 희생양이 돼야 하는지 알 수 없다”며 “오늘도 10만원 겨우 팔고 집에 돌아가는 자영업자 배상”라고 적고 있다...
  • 예장 통합 총회장 김태영 목사
    김태영 목사 “방역 때문이라면, 정부에 협력해야”
    김태영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가 23일 그가 시무하는 부산 백양로교회 주일예배에서 설교 직전, 최근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김 목사는 “코로나 때문에 온 국민이 고통을 당하고 정부와 전국 교회들도 난리가 났다. 교회는 지난 5월에 ‘교회 회복의 날’을 통해서 서서히 정상을 회복하던 중이었..
  • 밀알복지재단 신한소호
    밀알복지재단-신한금융희망재단,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 위해 IT서비스 지원 확대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신한금융희망재단(이사장 조용병)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신한SO好(소호)성공프로젝트’(이하, 신한소호프로젝트) 서비스를 1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신한소호프로젝트’는 매장 위치 홍보, 알바구인, 카드매출 조회, 출퇴근관리 등으로 이루어진 IT 기반 서비스다. 서비스 활용으로 경영..
  • 구세군 소상공인연합회
    구세군,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돕는 캠페인 전개
    구세군 자선냄비 본부(사령관 장만희, 이하 구세군)와 소상공인연합회가 19일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 사무실에서 ‘우리동네 나눔 더하기’ 캠페인 전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우리동네 나눔 더하기’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액이 극심하게 감소해 경제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함께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회복에 앞장섬과 동시에 취약계층의 위기..
  • 소상공인, 네이버 '상생협력' 은 실효성 없다.
    "네이버가 부동산 정보 전문회사와 상생이라는 명목으로 담합할 경우, 종전보다 더 큰 시장지배력으로 소상공인 중개사업자들을 위협할 것입니다."소상공인엽합회 창립준비위원회·네이버 피해대책위원회는 9일 네이버의 부동산 자체 매물정보 서비스 중단과 관련, "소상공인과 상생협력하는 것처럼 포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 소상공인 "대기업 카드사, 수수료 너무하다!"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와 금융소비자협회는 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삼성·롯데·현대 등 3대 대기업 계열 카드회사를 상대로 신용카드 가맹점 계약 해지 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