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회금지
    [사설] 한글날, 차벽에 갇힐 성군 세종대왕
    조선의 4대 임금 세종대왕은 인재를 양성하고 의례제도를 정비하는 등 화려한 문화정치의 꽃을 피운 성군이었다. 집현전을 설치하고 젊은 학자들로 하여금 제도와 역사를 연구하게 했다. 문화 발전의 원동력이 된 집현전에서는 농업, 의학, 음악, 법제 등 다양하고 방대한 사업을 펼쳐 조선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었다...
  • 감신대 신학생
    감신대신학생, 세종대왕 동상 점거 기습시위
    감리교신학대 학생 8명이 8일 오후 '세월호 침몰 사건에 특검 도입'과 '정권 퇴진'를 요구하며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에서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유가족을 우롱하는 박근혜는 물러가라"는 등의 플래카드를 펼치며, '유가족 요구안을 전면 수용하고 무능정부 박근혜는 퇴진하라'는 성명을 낭독했다. 학생들은 성명에서 자신들을 감리교신학대학교 도시빈민선교회·감리교신학대학교 사..
  • 박형식 1위
    박형식, 초등생이 뽑은 '세종대왕역에 어울릴 男 연예인' 1위
    세종대왕 역할로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 연예인에 박형식이 1위를 차지했다. 7일 체험학습 포털 커뮤니티 '위크온'은 한글날을 맞아 초등학생 423명을 대상으로 한글 사용 인식 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특히 '세종대왕 역할로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스타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는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