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성평등 조례
    “경기도 성평등 조례 개정하라” 17만7천명 서명
    지난해 7월 개정된 ‘경기도 성평등 기본조례’(이하 성평등 조례)의 재개정을 촉구하며 시작된 서명운동에 도민 약 17만7천 명이 참여했다고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이하 도민연합)이 2일 밝혔다. 도민연합 등이 이 조례의 재개정을 촉구하는 가장 큰 이유는 ‘성평등’이라는 용어 때문이다. 이것이 생물학적 남녀의 성별(sex)에 기반한 ‘양성평등’과 달리 동성애나 트랜스젠더(성전환)까지 포함하는..
  • 주요셉 목사
    "경기도성평등 조례 개정 건 왜곡한 소강석 목사에 대한 유감"
    우리는 어제 12월 23일 페이스북에 올린 소강석 목사의 12월 넷째 주일 목양칼럼 '잠 못 드는 밤의 연서'를 읽고 분노와 실망을 금할 수 없었다. 내막을 전혀 모르는 이들에게 마치 경기도 도의원들이 성평등 조례 개정안을 부결시켜 버린 책임이 반동연을 비롯한 동성애 반대운동 진영에게 있다고 덮어씌웠기 때문이다...
  • 소강석 목사
    "일이 되게 해야 한다…더 큰 화 막아야 한다"
    최근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경기총)와 경기도의회가 '성평등 조례' 내용 일부를 수정하는 것에 합의하자 반(反)동성애 진영으로부터 엄청난 비판이 쏟아졌다. 이에 대해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잠 못 드는 밤의 연서"란 제목의 목양칼럼을 통해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