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천교회 목원대 조성기금 전달
    성천교회 지광식 목사, 목원대 선교조각공원 조성기금 1000만원 기탁
    경기 시흥시 성천교회 지광식 담임목사가 우리 대학에 선교조각공원 조성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목원대는 캠퍼스 내에 예수님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는 성경체험 학습공원인 선교조각공원 조성을 진행하고 있다. 예수님의 사역 장면을 작품화한 조각공원을 만들고 ‘성경체험의 공간’, ‘영적 만남과 소통의 공간’, ‘교육 선교의 장’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김병태 칼럼]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성(性)을 선물로 주셨지만…
    [김병태 칼럼] 목회를 한다는 것, 부모 노릇을 한다는 것
    목회를 한다는 것은 투명한 유리관 속에 살아가는 삶처럼 느껴진다. 사실 목회를 하는 데 가장 어려운 일은 바로 이것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성도들이 보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 그래서 함부로 행동할 수 없고, 함부로 말할 수 없다. 나를 바라보는 수많은 눈이 있기에...
  • [김병태 칼럼] 최고의 성품 디자이너가 되라
    IQ 135 이상 천재 1500여명의 평생을 추적했더니…
    1921년 미국 스탠포드 대학의 젊은 심리학자 루이스 터먼은 아주 흥미로운 실험을 했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초·중등학교 학생 25만명 중에서 IQ 135가 넘는 천재들만 1,521명을 가려냈다. 그리고 그들의 평생을 추적하는 실험이다...
  • [김병태 칼럼]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라
    국물녀, 채선당 임산부,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인…
    최근 ‘국물녀 사건’이 화제다. 광화문 대형서점 구내식당에서 일어난 일이다. 점심쯤이었다. 사람들이 북적여 발을 디딜 틈도 없었다. 한 엄마가 아이들을 데리고 식당 코너에 들어왔다. 아이는 물을 떠오겠다고 자리를 비웠다. 잠시 후 “악~” 하는 날카로운 비명 소리가 들렸다. 어떤 아주머니가 들고 나오던 된장 국물이 아이의 얼굴에 쏟아지는 바람에 두 사람 모두 화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