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합금지·운영제한이 완화된 지난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의 한 프렌차이즈형 카페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커피를 마시고 있다. ⓒ뉴시스
    확진자 줄었는데 ‘5인 금지’ 지속해야 할까
    지난해 12월말 하루 1200명대까지 증가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수가 400명 안팎까지 감소하면서 3차 유행 확산세 차단의 핵심 조처인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가 2월 설 명절엔 해제될지 관심이 쏠린다...
  • 폭설
    설 연휴 앞두고 '큰 눈'…귀성길 대란 우려
    최고 30cm의 폭설이 쏟아졌던 지난 2009년 설 연휴 첫날인 1월 25일 귀성길 고속도로는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했다. 그런데 이번 설 귀성길에도 폭설이 예상돼 교통 대란이 우려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설 연휴를 앞둔 26일 밤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북부 지역부터 비나 눈이 시작된다. 연휴 첫날인 27일은 눈 구름이 남쪽으로 내려가며 이날 오전까지 전국에 눈과 비를 뿌리겠다. 특히 기온이..
  • 쾌청한 가을날씨
    [날씨] 설 연휴 첫날 대체로 맑아…전국 낮 1~6도
    설 연휴 첫날인 6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라남북도와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전라남북도 서해안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제주도는 낮에 눈(강수확률 60%)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고 낮부터 밤사이에 눈(강수확률 60%)이 오는 곳이 있겠다...
  • 현대자동차 무상점검
    설날 고향길, 자동차 '무상정검' 받고 '안전하게'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설 연휴를 맞아 현대·기아·한국지엠·쌍용·르노삼성 등 국내 5개 완성차 업체와 공동으로 오는 17~20일까지 4일 동안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2015년 설 연휴 자동차 특별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엔진․브레이크․타이어 점검, 냉각수·각종 오일류 보충 등 안전운전을 위한 필수사항을 점검 받고 와이퍼블레이드·벌브류 등의 소모성 부품도 필요시 무상교환..
  • 앨리스 먼로, 소설가
    설 연휴 자녀들과 '책'으로 소통해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오랜만에 조부모부터 손주까지 3대가 모인자리에서 세대간 어색함을 느낀다면 '책'을 통해 소통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은 30일 설 연휴를 맞아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책과 이를 통한 다양한 놀이방법을 소개했다. ◇'유아~초등학교 3학년'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 中 "올 춘제(설) 기간 유동인구 36억 명 전망"
    【베이징=AP/뉴시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설날) 기간 동안 중국인들의 여행 건수가 역대 사상 최다인 36억 건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14일(현지시간) 중국 정부는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이어지는 춘절 특별운송 기간 동안의 유동인구 전망치가 36억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2억 명 늘어난 수치다. 롄웨이량(連維良)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
  • 설 연휴엔 '눈 맞아도 즐거워'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밤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 함박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행인들이 즐거운 듯 눈을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