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박사고 징계는 '솜방망이'....5년동안 면허취소 없다
    해마다 선박 100대 중 1대꼴로 충돌·좌초·침몰 등 해양사고가 발생하지만 지난 5년간 면허취소는 전혀 없었다. 22일 통계청과 해양안전심판원에 따르면 지난해 등록된 선박 수는 8만360척, 해양사고가 발생한 선박 수는 818척으로 해양사고발생률은 1.0%였다. 사고원인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선원의 운항과실이 가장 많았다. 1천404건 중 82.1%(1천153건)의 사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