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심을 청취하는 '경청 투어'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1일 전남 강진군 강진오감통시장에서 주민 및 상인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광화문 시작으로 남하 유세 본격 돌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2일 서울 광화문 광장을 시작으로 성남 판교, 화성 동탄, 대전 등 주요 지역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번 선거운동의 기조는 "경청"과 "통합"으로, 유세 동선은 서울에서 출발해 남쪽으로 향하는 방식으로 설정됐다...
  •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5일 오전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경북 구미역 광장 앞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安, 유세차 사망 사고에 선거운동 중단… "사태수습 최선"
    최진석 국민의당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캠프 회의실에서 유세차 사고와 관련, "현재 안철수 후보는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사망자가 계신 천안지역 병원으로 이동 중"이라며 "현재 선대위는 후보를 포함한 모든 선거운동원의 선거운동을 전면 중단하고 사태수습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들,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
    [5.9 대선] 선거운동 마지막날…주요 대선후보 전국서 '지지호소'
    제19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주요 정당의 대통령 후보들은 전국을 돌며 막판 지지를 호소한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이하 기호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을 연 뒤 부산·경남과 대구·경북 지역으로 가서 충청을 찍고 서울로 돌아오는 '상행선 유세'로 '대세론 굳히기'를 시도한다...
  • 제19대 대선 후보 / KBS
    공식 선거기간 첫날, 후보들 전국 돌며 '지지 호소'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7일 각 당 대선 후보들은 전국 각지를 돌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 저마다 차기 대통령으로서 가장 적임자라고 자신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을 민주당 열세 지역인 대구에서 시작했다. 문 후보는 "대구 대통령, 부산 대통령, 광주 대통령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대통령이 되고싶다"고 밝히고, 공공부문 일자리 81만 개 창출, 대통령 직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