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장신대 총장 서정운 목사
    “장신대, 기도하는 공동체 돼야… 경건 없는 신학은 가짜”
    기독교사상과문화연구원이 주관한 ‘장신대 개교 120주년 학술대회&종교개혁제’가 장신대에서 21일 열렸다. 이날 행사는 유튜브로도 생중계됐다. 이날 기조강연에서 서정운 장신대 명예총장는 ‘장신대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그는 “120년 전인 1901년 마포삼열 선교사와 그의 동지들이 조선 민족 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한 인재 육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