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 노아팀
    서울대 세계관·복음 초청집회, 16일부터 서울대서 열린다
    서울대학교 세계관·복음 초청집회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대학교 등지에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엡6:12-13)는 주제로 열린다. 참가신청은 이곳에서 하면된다.(https://bit.ly/3q04jla, 정원내 선착순) 서울대 노아팀, 백만기도서명 인권윤리포럼이 주최한다...
  • 서울대
    서울대 교수·학생들 “‘성적지향 차별금지’ 인권헌장 제정 반대”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을 차별금지 사유로 포함한 서울대학교 인권헌장안이 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인권헌장 제정 등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이 6일 오전 서울대 행정관 앞에서 열렸다. 이 기자회견에는 △자유와 인권을 위한 서울대인 모임 △진정한 인권을 위한 서울대인 연대 △서울대학교 기독교수협의회 △서울대학교기독교총동문회 △서울대를 사랑하는 학부모모임 △서울대트루스포럼, 즉 서울대 교수와 학생..
  • 서울대학교
    ‘성적지향 차별금지’ 서울대 인권헌장 강행되나?
    성적지향, 성별정체성 등을 차별금지 사유로 명시한 서울대학교 인권선언문 발표가 추진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만약 이것이 발표된다면, 이는 약 2년 전 논란이 됐던 학내 ‘인권헌장’ 제정을 위한 사전 포석일 것이라는 지적이다. 지난 2020년 서울대 인권헌장안은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을 차별금지 사유로 포함해 논란이 됐었다. 그해 10월에 열린 공청회에선 “동성애를 이유로 부당한 차별은 안 ..
  • 서울대학교
    “서울대 총학, 사회주의 조장”… ‘새학생회’ 조직돼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새학생회’라는 이름으로 별도의 학생 조직을 구성했다. 기존의 이 학교 총학생회가 ‘사회주의’를 조장한다고 주장하며, 대한민국 체제인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새 학생회가 필요하다는 취지에서다...
  • 서울대 트루스포럼 김은구 대표
    “서울대에 이미 ‘미니 차별금지법’ 도입돼”
    트루스포럼 김은구 대표가 29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참 안타깝게도 서울대에 이미 ‘미니 차별금지법’이 도입이 된 상황”이라며 “지금까지 잘 막아온 줄 알았는데 모로는 사이에 도입이 된 규정이 있다”고 했다. 김 대표는 “2018년 동아리연합회에서 회칙을 개정했는데 거기에 차별금지 사유로 성적지향이 포함되어 있다”며 “동아리연합회는 총학생회 산하 기구다. 동아리들의 연합 모임이라고 할 수 있..
  • 16일 열린 서울대 인권헌장 및 대학원생 인권지침 제정(안) 공청회
    ‘서울대 인권헌장’ 논란… ‘성적지향’에 반발 커
    서울대학교 인권헌장 및 대학원생 인권지침 제정(안)에 관한 공청회가 16일 ‘서울대학교 인권 공청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번 공청회는 성적지향 및 성별정체성을 차별금지사유로 포함시켜 논란이 된 ‘서울대 인권헌장 및 대학원생 인권지침 제정(안)’에 대해 학내 구성원들이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였다...
  • 서울대 정문
    “서울대, 차별금지법 준하는 ‘인권헌장’ 제정 시도 중단하라”
    이들은 “서울대학교 인권헌장은 국내외 어느 대학에도 없는 무소불위의 독재적 규범이다. 서울대학교 인권헌장은 적용 대상을 학생, 교원, 직원을 포함한 모든 구성원으로 하기 때문이다(인권헌장 제1조).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가칭 ‘서울대학교인권헌장’이라는 명칭이 ‘서울대학교의 모든 구성원들에게 적용되는 보편적ㆍ근본적인 규범이라는 실질에 부합한다는 장점이 있다. 학내의 제 규정들이 인권에 부합하는..
  • 서울대 트루스 포럼 강제북송 반대 집회
    “‘성적지향’이 차별금지 사유··· ‘서울대 인권헌장’ 반대”
    서울대 트루스포럼이 참여하고 있는 ‘진정한 인권을 위한 서울대인 연대’(진인서)가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을 차별금지 사유로 규정하는 '서울대학교 인권헌장', '서울대학교 대학원생 인권지침' 제정에 반대하는 서명을 받고 있다. 진인서는 반대 서명을 오는 16일 예정된 ‘서울대학교 인권헌장, 서울대학교 대학원새 인권지침 제정(안)에 관한 공청회’와 서울대평의원회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 장지영 교수
    “낙태죄 헌법불합치… 생명 구하는 법 만들어야”
    트루스포럼(김은구 대표)이 1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2020 보수주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장지영 교수(이대서울병원 교수, 이대트루스포럼 대표)가 ‘복음주의 생명운동’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장 교수는 “미국의 경우가 중요한 이유는 70년대부터 낙태와 관련해 치열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나라이기 때문”이라며 “우리나라도 앞으로 낙태법을 개정하고 프로..
  • 트루스 포럼 김은구 대표
    서울대 트루스포럼, 조국 교수 ‘모욕죄’ 혐의로 고소
    서울대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이 6일 관악경찰서에 조국 서울대 교수(전 법무부 장관)를 '모욕죄'(형법 제311조) 혐의로 고소했다. 트루스포럼은 고소장에서 "(지난해) 법대와 학생회관 인근 게시판 등 서울대 곳곳에 대자보를 붙여 '폴리페서'를 비판하던 피고소인(조국)의 발언에 근거해 피고소인 스스로의 모순을 지적했고, 더하여 반일 선동을 일삼는 피고소인에 대해서 비판적인 글을 게시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