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하성 여의도순복음과 서대문 측이 통합 총회를 이루고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이 총대들 앞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기하성 여의도·서대문, 10년 만에 통합 총회 이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이하 기하성) 여의도 측과 서대문 측이 20일 통합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하나가 됐다. 10년 만이다. 두 교단은 지난 14일 10인 통합추진위원회 통합협약서를 통해 먼저 대표총회장 1인과 양 교단 각 1인씩 총회장을 두기로 했다. 또 통합총회 임원은 제68차 5월 총회 때부터 임기 2년으로 하되, 2년 후 총회에서 재신임을 거쳐 임기를 연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