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들백교회, 성탄 앞두고 주일예배 대신 봉사활동
    릭 워렌 목사가 담임하는 새들백교회가 오는 주말 기간 주일예배를 포함한 모든 예배를 취소하고, 이를 봉사활동으로 대신할 계획이다. 최근 2만명 교인 수의 새들백교회 오렌지카운티 캠퍼스는 ‘선한 이웃 주말(Good Neighbor Weekend)’로 지정한 10일과 11일 이틀간 예배가 없다고 공지했다. 대신 교회측은 이틀간 교인들로 하여금 지역 사회의 이웃들을 위한 교회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거..
  • 美 목회자 잇따른 자살…이제 침묵을 깰 때
    최근 텍사스 주에서 사역하던 한 미국 목회자의 자살이 미 교계 목회자 돌봄 사역의 필요성을 환기시키고 있다. 미국 텍사스 주 플라노시 헌터글렌침례교회에서 20년 간 사역했던 킴 홀 목사(Kim Hall)는 지난달(10월) 22일 새벽 플라노 시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스스로 머리에 총을 쏴 목숨을 끊은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