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원 안병무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
    안병무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 열린다
    한국 민중신학의 창시자 중 한 명인 심원 안병무 선생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한국의 진보적 신학자, 목회자, 활동가가 대거 참여하는 학술대회가 오는 17일 서울 강북구 소재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한국 민중신학의 새로운 목소리’라는 주제로 열린다...
  • 새길기독사회문화원_ 2019 우석-새길 제4회 신학생 세미나
    “청년, 평화를 말하다-여섯 색깔 이야기”
    우석장학재단이 후원하고 새길기독사회문화원이 주관하는 제4회 신학생 세미나가 2019년 11월 16일(토), “청년, 평화를 말하다 : 여섯 색깔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다. 여섯 신학생이 지난봄부터 함께 공부하며 준비해온 글을 발표하고, 김진호 목사(제3시대그리스도교 연구소), 박지은 박사(이화여대)가 토론자로 함께 한다...
  • 길희성 박사
    길희성 박사의 『신앙과 이성 사이에서』에 대한 토론회
    새길기독사회문화원에서는 오는 6월 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장공기념사업회와 경동교회 후원으로 경동교회 장공채플실에서 길희성 박사(심도학사 원장,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의『신앙과 이성 사이에서』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 한국민중신학회가 4일 저녁 서대문 이제홀에서 모임을 개최했다.
    "고통 받는 타자에 대한 관심과 자비가 구원의 문을 여는 사건이다"
    한국민중신학회가 4일 저녁 서대문 이제홀에서 모임을 개최한 가운데, 정경일 원장(새길기독사회문화원)이 "자비의 사건: 우리는 서로를 구원 한다"란 주제로 발표하면서 초대교회와 같은 '자비로운 나눔'이 현대사회 경제 불평등과 모순을 극복하는 해답임을 역설했다. 먼저 정경일 원장은 큰 인기를 모았던 '응답하라 1998'을 통해 과거 정 겨웠던 시대를 추억하고, '아파트 사회' '무관심의 세계화'..
  • 이숙진 교수(성공회대)
    "자기 계발이 곧 이 시대의 복음이 됐다…"
    이숙진 박사(이화여대)가 발표하면서 서두로 꺼낸 '신자유주의'가 야기한 사회문화적 풍속도이다. 17일 저녁 만해NGO교육센터에서 새길기독사회문화원이 제7차 새길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이숙진 박사는 "자기계발이라는 이름의 신앙"이란 주제로 발표하면서, 그는 "끝없는 자기계발의 강박에 사로잡힌 시대가 됐다"고 한탄했다...
  • 2015년 새길기독사회문화원 여성신학 집중강좌
    2015년 5월~6월,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새길기독사회문화원에서 "여성신학, 그 새롭고 다양한 목소리들"이란 주제로 여성신학 집중강좌가 열린다. 강사로는 최만자 전 한국여성신학회 회장과 이경숙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나선다...
  • 김진향 박사
    "근원적 불행의 구조인 분단 때문에 평화만 생각"
    새길기독사회문화원은 24일 '최근 북한사회의 변화 - 김정은 체제의 북한 현실과 미래조망'을 주제로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 김진향 박사를 초청해 강연회를 진행했다. 강사로 나선 김진향 박사는 세종연구소 북한연구센터 객원연구위원(2002-2004),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기획실 행정관(2004-2004), 대통령비서실 안보정책실 남북관계/대북정책 연구(2004-2005), 대통령비서실 인..
  • 새길기독사회문화원
    "善할 수 없는 상황서 善을 택한 '인간'…하나님 사랑의 신비"
    새길기독사회문화연구원 2014 가을 일요신학강좌의 마지막 시간인 지난달 30일 오후 1시 20분 강남청소년수련관 로비에는 이 강의를 기다리는 성도들로 붐볐다. 대부분은 노년.중년의 성도들이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교회 출석 성도의 90%이상이 교수로, 지식인들이 많이 모이는 교회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