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기기증운동본부
    “지난해 장기기증 희망등록자 2만9천 명”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본부, 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전국 곳곳에서 장기기증 희망등록이 이어졌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과 1월, 장기기증 희망등록 인원은 2,261명에 이른다고 한다. 지난해 생명나눔예배를 드린 교회는 142개 곳이다. 지난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서약한 성도 29,418명의 35%인 10,321명이 장기부전 환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의 흘려보..
  • 본부 박진탁 목사(오른쪽)가 연동교회 이성희 원로목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연동교회 등 성도 425명 장기기증 서약”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는 지난 10월 연동교회를 비롯한 전국 11곳 교회에서 성도 425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서울시 종로구 소재 연동교회(김주용 담임목사)는 창립 129주년을 기념하며 1, 2, 3부에 걸쳐 생명나눔예배를 드렸다. 특히 이날은 본부 이사장을 역임한 이성희 원로목사가 설교를 맡았다...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소모임 진행
    “지켜주지 못했다는 죄책감, 공감으로 치유”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최근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도너패밀리’ 소모임을 4년 만에 재개했다. 이날 소모임 참석을 위해 강원도 원주에서 서울을 찾은 김기성 씨(남, 65세)는 지난 2012년, 당시 19살이던 아들을 ‘뇌사’로 떠나보냈다. 2010년 직장을 퇴직하고 가족들과 함께 강원도 원주로 귀농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한 김 씨. 당시 2월 말,..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등촌교회 성도 446명 장기기증 희망등록”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는 지난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다음 날인 10일, 등촌교회에서 생명나눔예배를 드렸다고 15일 밝혔다. 본부는 “이날 그리스도의 사랑을 장기부전 환자들과 나누고자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한 성도가 446명에 달하며 생명나눔을 향한 한국교회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고 했다...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전국 교회 3곳서 성도 355명, 장기기증 희망등록”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는 최근 서울영동교회를 비롯한 전국 교회 3곳에서 성도 355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 강남구에 소재한 서울영동교회(정현구 담임목사)는 1, 2, 3부와 청년예배에 걸쳐 생명나눔예배를 드렸다. 정현구 담임목사는 릭 워렌 목사의 저서 ‘목적이 이끄는 삶’에서 ‘삶에서 사랑을 빼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라는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