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 미래정책전략개발위원회(위원장 김영복 목사)는 ‘사회 변화에 따른 교단의 미래 대응 로드맵’이라는 주제로 미래정책전략 개발을 위한 컨퍼런스를 7일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소재 사랑과평화의교회(담임 김영복 목사)에서 개최했다.
    “수년 후 목회자 부족할 수도… 정년 연장 등 고려해야”
    그는 “우리 총회 목회자들의 나이 구성은 역삼각형 형태다. 55세 이상이 56%, 54세 이하가 44%다. 특히 44세 이하의 젊은 목회자는 전체 목회자 중 14%에 불과하다. 인구감소의 영향과 신학교 지원자의 감소 등이 결과로 나타난 구조”라며 “추이를 분석하자면 향후 15년 내로 정년 규정에 따라 2020년 기준 55세 이상의 목회자 10,677명이 은퇴할 것이다. 이 가운데 7,46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