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언론위원회(국장 김영주, 언론위)가 2021년 9월의 시선에 ‘32년 만에 벗은 누명, 빨갱이 교사’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NCCK 언론위는 “32년 전인 1989년 5월, 전 언론이 대대적으로 보도했던 충북 제천지역 제원고등학교 강성호 교사(59. 현 청주 상당고교 교사)의 ‘6.25 북침설 수업’ 사건에 대한 재심 무죄 판결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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