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 앞서 손흥민에게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여한 뒤 박수 보내고 있다.
    尹 "2002 월드컵때처럼 국민통합 되면 못할 것 없다"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손흥민 선수에게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여했다. 또 히딩크 전 국가대표팀 감독을 포함한 2002년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들은 초청해 만찬을 갖고 이어 한국가 브라질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관람했다...
  • 월드비전 브라질
    브라질월드비전, 고립된 아마존 마을에 코로나19 긴급 선박 의료지원
    한국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세계인도주의의 날을 맞아 코로나19 대응활동을 펼치는 브라질 월드비전 인도주의 활동가들의 사례를 소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세계인도주의의 날은 2003년 UN 본부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로 사망한 인도주의 활동가를 추모하기 위해 UN이 2008년 제정한 날로 매년 8월 19일을 기념하고 있다...
  • 브라질 대통령 자이르 보우소나루
    보우소나루 대통령 “브라질은 하나님에게 속해 있다”
    브라질 자이르 보우소나루(Jair Bolsonaro) 대통령이 14만 명의 청년들이 모인 기독교 행사 '더센드(The Send)'에 함께 참석했다고 미국 기독교 매체 카리스마뉴스(CharismaNews)가 폭스뉴스를 인용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이 행사에 직접 초대된 것은 아니었다. 단지 "역사적인 행사를 위해 그곳에 가고 싶었다"는 것이다...
  • 브라질 복음주의
    브라질, 복음주의 개신교인 급증
    세계 최대 카톨릭 국가로 잘 알려져 있는 브라질에서 복음주의 개신교 성도들의 숫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 폴랴 지 상파울루에 따르면, 1950년대 한 자리였던 복음주의 개신교인들의 숫자가 현재는 30%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  브라질의 러셀 주지사공관회의실에서 훈장을 수여받은후 “한국-브라질 문화선교협의회”        창립을위한 MOU 를체결중인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과 러셀브라질주지사
    '한국-브라질문화선교협의회' 공식 출범
    한국과 브라질간 문화선교협의회의 창립을 위한 만남이 3일 오후 5시 브라질의 호로야마주의 주지사실에서 양측 관계자들과 정부 의회 각종 교단 대표 시민사회단채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에서는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과 유호성 회장 설영걸 박사 안형호 회장 등이 참석했다. 브라질에서는 호로라이마의 러셀 주지사와 파티마 아라우조 국제협력부장관, 길지마 버보사 농업부장관..
  • 브라질 대선 후보 TV 토론회
    [포토] 브라질 대선 후보 TV 토론회
    브라질 집권 노동당의 대통령 후보인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왼쪽 1번째)가 1일(현지시간) 상파울루에서 열린 TV 토론회에서 브라질사회민주당(PSDB) 소속의 아에시오 네베스 후보(오른쪽 2번째) , 브라질사회당의 마리나 실바 후보(오른쪽 1번째)와 토론을 벌이고 있다. 브라질에서 오는 10월5일 대선이 치러질 예정이다...
  • 김장환 극동방송 브라질
    브라질 침례교 선교 110주년 기념 대회
    브라질 침례교 선교 110주년을 기념하는 '브라질 침례교 선교 110주년 기념 대회'가 7월 16일부터 19일까지(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 충격의 브라질 국민들
    4강전서 독일에 대패한 브라질에 대규모 소요사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4강전 독일과의 경기에서 7-1로 참패한 브라질 축구팀에 대한 분노가 브라질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외교부는 9일 "브라질이 월드컵 4강에서 탈락함에 따라, 각지에서 소요사태가 발생하고 있다"며 "브라질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은 안전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득이하게 밖에 있을 시 격앙된 군중에 휩쓸리지 말 것을 당부했다. 다만 외교부는..
  • 삼성電 브라질 공장에서 무장강도 침입
    7일(현지사간 )브라질 상파울루 주 캄피나스 시에 위치한 삼성전자 브라질공장에서 20여명의 무장강도가 침입해 노트북과 휴대폰, 태블릿 PC 등을 훔쳐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현재 경찰 조사 중이며 이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이같은 사고가 발생한 것은 유감이지만 인명 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