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철준 목사
    [설교] 붙들어야 할 복음의 원리(3)
    어제 흘렸던 눈물은 과거의 눈물이다. 그 슬픈 고통의 기억에 오늘의 눈물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 사는게 힘들었어도, 앞으로 힘든 일이 기다려도, 살아 내야 한다. 지금까지의 삶은 남은 인생의 최고의 날을 위한 준비에 불과한 것이다. 영국 시인 로버트 브라우닝(Robert Browning)의 말처럼, “아직도 가장 좋은 것은 남아있다”. 내 인생의 가장 좋은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