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
    '베이비부머'세대…우울증 환자 가파른 증가세
    '베이비부머' 세대의 우울증환자가 급증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이목희 의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우울증 통계자료에 따르면 50대 남성 우울증 환자는 2010년 3만357명에서 지난해 3만6102명으로 18.9% 증가하는 급증세를 보였다..
  • 베이비부머 법인 설립 급증세
    창업 분야에서도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다. 정부가 날로 청년 창업을 독려하지만 베이비부머의 퇴직이 본격화되면서 이같은 움직임이 나타난다는 분석이다. 25일 중소기업청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정부가 다각적인 지원책을 통해 청년 창업을 독려하고 있지만 30대 미만의 창업은 소폭 감소하는 데 반해 50대 이상의 창업은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최근에는 베이비부머들이 대거 법인..
  • 노인일자리
    中企 51.8% "중장년 채용에 대해 좋은 인식 갖고있다"
    국내 중소기업의 중장년 채용에 대한 인식이 '좋아졌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0일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협력센터)는 종업원 10인 이상 기업회원 307개사를 조사한 '2014년 중소기업의 중장년 채용계획 및 채용인식 실태조사' 결과 베이비부머 은퇴가 본격화된 2010년에 비해 중장년 채용에 대한 중소기업의 인식이 '좋아졌다(51.8%)'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다음으로는..
  • 전원주택
    50대 5명중 4명, 은퇴 후엔 '편안한 곳'으로...
    베이비붐 세대 5명 가운데 4명은 은퇴 이후에는 삶의 터전을 옮기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후 주거특성 분석 및 시사점' 분석을 위해 1차 베이비부머인 1955년∼1963년 출생자 68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560명 가운데 82.9%는 은퇴 이후에 이주를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이주 이유로는 '안락한 ..
  • 건물임대
    '50대의 위기'...부도 자영업자 절반은 베이비 부머
    지난해 부도를 낸 자영업자(개인사업자) 가운데 2명중 1명은 50대 베이비 부머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만기도래한 어음을 막지 못해 부도를 내고 당좌거래가 정지된 자영업자는 296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만 50∼59세(1954∼1963년생)의 자영업자는 절반에 가까운 141명으로 47.6%를 차지했다. 부도 자영업자가 71명(23.9%)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