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의 지령을 받아 지하 조직을 만들어 반국가 활동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자주통일 충북동지회' 활동가 3명이 16일 오후 1심 선고 직전 청주지법 법정동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청주간첩단 3명 1심서 징역 12년… 법정구속
    북한의 지령을 받아 지하 조직을 만들어 반국가 활동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자주통일 충북동지회'(청주간첩단)에게 16일 중형이 선고됐다. 2021년 9월 기소된 지 약 2년5개월 만이다...
  • 'CP 사기' 구자원 LIG회장 징역3년, 법정구속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김용관 부장판사)는 13일 경영권을 유지하려고 2천억원대의 사기성 기업어음(CP)을 발행한 혐의로 기소된 구자원(78) LIG그룹 회장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함께 기소된 아들 구본상(43) LIG넥스원 부회장에게도 징역 8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구본엽(41) 전 LIG건설 부사장은 분식회계와 CP 발행에 관여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
  • 타블로
    타블로 괴롭힌 '타진요' 회원 3명 실형 '법정구속'
    가수 타블로(32.본명 이선웅)가 학력을 위조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일부 회원에게 징역 10월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곽윤경 판사는 6일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타진요 회원 원 모씨 등 3명에게 허위사실 유포 혐의(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각각 징역 10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