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료를 마친 환자들을 축하하며 학 목걸이를 걸어주고 있는 백인기 목사
    북녘을 향한 심부름꾼의 희망
    북녘 다제내성결핵 환자들에 생명을 살리며, 사랑을 전하는 일에 묵묵히 최선을 다하시는 목회자 한 분을 만나본다. 아래는 그와의 일문일답. 제 이름은 백인기(IN KI BAEK)입니다. 저는 미국 버지니아주 버크(Burke, Va USA)에 살고 있고, 2018년을 끝으로 28년간 한인교회를 위한 목회 사역을 마쳤습니다. 최근 2019년부터는 유진벨재단 미국 동부지역 총괄이사로써 후원금 모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