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연합예배 및 기념행사가 오는 25일 오후 4시 천안 백석대학교 천안캠퍼스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교계인사와 정부 인사, 신학생 등 2천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동정] 장종현 목사 백석대 총장에…교갱협 대표회장에 김태일 목사
예장대신(구 백석) 총회 증경총회장인 장종현 목사가 백석대학교 제7대 총장으로 선임됐다. 백석대는 지난 25일 이사회를 열고, 이와 같이 결정했다. 그는 현재 백석문화대학교 총장도 겸임하고 있다. 장 목사는 학.. "한국교회, 바울의 종말론적 칭의 교훈 새롭게 강조해야"
개신교회는 '칭의' 교리를 "교회가 서고 무너지는 항목"(articulus stantis et candentis ecclesiae)으로 여길 만큼 중요하게 받아들인다. 루터는 "만일 (이신)칭의 교리가 상실되면, 모든 참된 기독교 교리가 상실 된다"고 했고, 칼빈도 "칭의 교리는 종교의 방향이 결정되는 중심점"이라 말하기도 했다... 2NE1 탈퇴 후 첫 팬미팅 앞둔 공민지, 신학생으로도 '만점'
크리스천 가수 공민지(23)가 걸그룹 2NE1 탈퇴 후 공식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는 소식에 현재 다니고 있는 기독교대학교 내의 생활과 신앙, 그리고 향후 행보까지 주목 받고 있다. 지난 5월 2NE1과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같은달 가수 백지영, 유성은 등이 있는 뮤직웍스로 소속을 옮긴 공민지는 솔로 활동을 앞두고 이르면 이달 말 팬미팅을 열어 공식활동에 돌입할 예정인 것으로 지난 7일 알려.. "에이즈 유발, 이성애자 역차별하는 '동성애' 반대!"
美연방대법원 동성결혼 합법화 이후 한국에서도 김조광수 씨 등이 소송으로 동성결혼 합법화를 주장하는 등 동성애 물결이 거센 가운데, 反동성애 동아리들이 기독교대학 중심으로 결성되고 있는 소식이 한 일간지를 통해 전해졌다... [채영삼 칼럼] ‘탐욕’이라는 이름의 시대정신
들여다보면, '탐욕'이다. 그것이 우리 시대의 '시대정신'이다. 세상은 이 정신을 배신하지 않으려 애쓴다. 부끄러운 것도 잠깐이다. 탐욕에 '이긴 자'가 되는 것이 성공한 자이다. 명예도 평판도 그리 중요하지 않다. '탐욕'에 이긴 자가 되는 것, 그것이 이 시대가 받아 주는 영웅이다. 그래서 오늘 날 교회가 '탐욕'을 숭배하고 실행하면, 그것은 참된 풍요이신 '그 아들'의 복음이 아니라 이.. [채영삼 칼럼] 일본, 왜 자꾸 서두르는가
‘위안부 타결’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일본이 책임을 공식인정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1993년 고노담화와 유사한 수준이라는 평이다. 게다가 피해자 지원도 한국 정부가 재단을 설립하고 일본 정부가 예산을 출연하는 식이다. 일본이 법적 책임은지지 않겠다는 의지가 보인다. 하지만 위안부 문제는 돈으로 해결할 문제가 아니다... 대법원, 예장대신 장종현 총회장의 횡령 혐의 상고 기각
올해 9월 교단 통합으로 큰 화합을 이뤘던 예장대신 총회에 불상사가 일어났다. 10일 대법원이 이 교단 통합 총회장인 장종현 목사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했던 2심을 그대로 확정한 것.. 백석대학교, '아프리카 교육지원' 하다
충남 천안의 백석대학교(총장 최갑종)는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사)글로벌청소년나눔운동, 르완다기독교총연합회, CTS기독교TV 등의 기관과 '아프리카 유학생 교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백석대 학생들, 어버이날 맞이 어르신 섬김
어버이날인 8일 충남 천안의 한 노인 복지관에 하얀 가운을 입은 대학생들이 찾아왔다... [채영삼 칼럼] '하나님의 열심'과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열심'을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에 초점을 맞추어, 한 개인의 구원론의 관점에서만 해석하려는 것은 다소 치우침이 있다. 구약에서 '하나님의 열심'이란 자주, 하나님께서 그의 거룩하신 이름과 그의 공의와 자비, 의로 통치하시는 나라에 대한 하나님 자신의 열망을 표현하기도 하기 때문이다(사 9:7; 26:11; 37:32; 겔 5:13; 34-36장; 39:25)... [주도홍 칼럼] 성탄절 이브 이야기
12월 24일,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한 기독교적 전통과 역사를 가진 나라들은 온 가족이 함께 모여 크리스마스를 쇠는 명절로 지낸다. 그래서 성탄 이브인 오늘밤은 그 분위기가 한 마디로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이다. 거리에는 정적이 흐르고 각자의 가정에 찾아들어 구주의 성탄을 고요하게 거룩하게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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