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제77차 정긴논문발표회
    “‘언약’의 측면과 ‘증언’의 내용 융합된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회장 배종열 교수)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소재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에서 제77차 정기논문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먼저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의 의의’라는 주제로 발제한 김건수 박사(총신대)는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은 시내산 언약 체결과 상당한 병행을 이룬다. 오순절에 강림한 성령은 시내산 언약을 갱신하고, 예수께서 세우신 새언약을 증거하는 역할을 한다”며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