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은영
    “내 열심 버리고 주가 주신 믿음으로 걸어가길”
    고통에 대한 하나님의 시선과 의미를 깨달아 가는 과정이 너무 길었습니다. 하나님은 저의 삶의 한 조각 조각의 에피소드들을 하나의 큰 그림이 그려지듯 말씀을 통하여 지난 삶에 대해 반추하게 하시고 퍼즐조각을 맞추어 주셨어요. 저의 고뇌를 해결하기 위해서 심리학을 공부하고 치료학을 공부하며 음악치료사가 되어 다른 사람들의 고통과 고난을 돌아보며 치료하는 치료사가 되었고, 동생은 목회자의 자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