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란치스코 1세
    교황 프란치스코 "금송아지(돈) 숭배가 인간의 삶 억눌러"
    교황 프란치스코는 최근 바티칸을 찾은 세계 각국 대사들을 만난 자리에서 "사람들이 돈을 숭상하며 새로운 우상을 만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또 "인간은 자신을 쓰고 버리는 소비재로 여긴다"며 "시장이 인간의 삶을 억누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