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혜의강교회
    ‘은혜의강’ 사태, 경기도 책임은 없나?
    경기도가 17일 전격적으로 ‘주일예배 밀접집회 제한 행정명령’을 내린 데는 그 전날 성남시 은혜의강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한꺼번에 40명이나 쏟아진 것이 결정적 원인으로 작용했다. 경기도가 행정명령을 내릴 당시 도내 확진자 수는 265명이었고, 이중 종교집회를 통해 발생한 확진자는 약 27%에 해당하는 총 71명이었다. 만약 이 교회에서 40명이 나오지 않았다면 종교집회 관련 비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