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서울 강남대로 한 센터에서 열린 JMS 대법원 선고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조성현 PD가 발언하던 모습. ⓒ뉴시스
    JMS, 넷플릭스 다큐 '나는 생존자다' 방영금지 가처분 신청
    법조계에 따르면, JMS는 지난 6월 29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번 신청은 오는 8월 1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 예정인 다큐멘터리 '나는 생존자다'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시리즈는 JMS뿐 아니라 부산 형제복지원, 지존파 사건, 삼풍백화점 붕괴 등 대한민국 현대사의 충격적 사건 4건을 다룬 8부작으로,..
  • 넷플릭스 시리즈 나는 신이다 포스터
    법원, ‘성폭행 혐의’ 정명석 교주 등 다룬 다큐 방영금지 신청 기각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임정엽 수석부장판사)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측이 넷플릭스와 문화방송(MBC)을 상대로 낸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의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2일 기각했다. 이에 지난 3일 넷플릭스는 해당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문화방송도 제작에 참여했다...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법원 "'김건희 통화' 수사 부분 방송불가…나머진 공익"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선후보의 아내 김건희씨와 기자가 나눈 통화 녹취록을 공개하겠다는 MBC를 상대로 방송금지 가처분을 제기해, 법원에서 일부 받아들여졌다. MBC가 법원에서 인용된 부분을 제외할 경우 방송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